
🎧 율의 한국 오디오 가이드
설악산 국립공원

오디오는 KVIBE IDOLS 율이 영어로 진행하고 한국어 표현을 섞어 들려줘요.
🎵 배경음악: Letter on the Wind (바람의 편지) — KVIBE IDOLS · 전곡 듣기 →
가이드 전체 대본
안녕, 여러분! 율이에요. 숨을 크게 들이마셔 보세요. 소나무 향 느껴져요? 강원도 동해안 가까이 우뚝 솟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중 하나인 설악산에 온 걸 환영해요!
설악산의 '설'은 눈, '악'은 큰 산을 뜻하는 한자예요. 이름 그대로죠? 날카로운 화강암 봉우리, 깊은 계곡, 곳곳의 폭포. 가장 높은 봉우리인 대청봉은 해발 1,708미터예요.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1982년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 됐어요. 자연계의 VIP!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약 700미터의 권금성으로 올라가 볼까요? 여기서 전설 하나! 옛날, 권 씨와 김 씨라는 두 장수가 외적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려고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그걸 단 하룻밤 만에 해냈대요! 그래서 이름이 권금성이에요. 정말 하룻밤 만에? 아마 아니겠죠. 하지만 꼭대기에서 보는 경치는 진짜, 진짜예요.
산자락엔 신흥사가 있어요.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600년대에 세웠다고 전해져요. 반전! 여러 번 불에 탔고, 1640년대에 지금 자리에 다시 지어졌어요. 그리고 절대 놓칠 수 없는 거대한 청동 불상! 높이 14.6미터의 '통일대불'이에요. 30만 건이 넘는 시주로 만들어졌고, 남과 북이 다시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율의 꿀팁! 10월 무렵 단풍철은 정말 장관이지만, 그만큼 제일 붐벼요. 일찍 도착해서 케이블카 표부터 사고 둘러보세요. 더 큰 모험을 원한다면 8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 울산바위까지! 좋은 신발은 필수예요.
다음엔 바다로 내려가서, 아주 유명한 엄마와 아들이 있는 커피 도시로 가요.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