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율의 한국 오디오 가이드
광장시장

오디오는 KVIBE IDOLS 율이 영어로 진행하고 한국어 표현을 섞어 들려줘요.
🎵 배경음악: Letter on the Wind (바람의 편지) — KVIBE IDOLS · 전곡 듣기 →
가이드 전체 대본
안녕, 여러분! 율이에요. 배고프죠? 그래야 해요. 광장시장에 온 걸 환영해요! 이 냄새 맡아져요? 빈대떡 지글지글 부치는 소리! 믿으세요, 다이어트는 여기서 끝이에요.
먼저 역사부터. 1905년, 한국은 일본에 점점 힘을 빼앗기고 있었고, 상권도 하나둘 일본인 손에 넘어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한국 상인들이 돈을 모아 1905년 7월 5일 회사를 세워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요. 처음 이름은 동대문시장. 그리고 한국 최초로 매일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 됐어요. 그때는 대부분 며칠에 한 번 서는 장이었거든요. 한국인의, 한국인을 위한 시장! 대박!
지금은 5천 개가 넘는 가게가 원단, 한복, 구제 옷, 그리고 당연히 먹거리를 팔아요. 최고 스타는 녹두를 갈아 노릇노릇 바삭하게 부친 빈대떡! 그리고 소스에 콕 찍어 먹는 한입 크기의 마약김밥. '마약'이라니 무섭다고요? 너무 중독적이라 멈출 수 없다는 뜻이에요. 걱정 마세요, 밥이랑 채소뿐이에요!
반전!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Street Food: Asia〉 서울 편에 광장시장이 나왔어요. 한 사장님의 손칼국수 노점도 소개됐죠. 그 뒤로 전 세계 미식가들이 여기 줄을 서기 시작했어요.
율의 꿀팁! 먹자골목 노점 의자에 앉아 친구들과 나눠 먹으면 더 많은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혹시 모르니 현금도 조금 챙기세요. 먹거리 골목은 저녁까지 북적이지만 원단 가게들은 일찍 닫는 곳이 많아요.
다음엔 불타 버렸다가 다시 일어선 서울의 가장 유명한 문으로 가요.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