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율의 한국 오디오 가이드
PC방과 e스포츠

오디오는 KVIBE IDOLS 율이 영어로 진행하고 한국어 표현을 섞어 들려줘요.
🎵 배경음악: Letter on the Wind (바람의 편지) — KVIBE IDOLS · 전곡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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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율이에요. '딱 한 판만 더!' 해 본 사람 손! 저도요! 오늘은 e스포츠의 성지, 종로에 왔어요. 그 전에 잠깐 타임머신부터 타 볼까요?
때는 1998년. 한국은 IMF 외환위기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다들 주머니 사정이 빠듯했어요. 그때 새 컴퓨터 게임 하나가 등장해요. 바로 스타크래프트! 마침 빠른 인터넷이 퍼지면서 컴퓨터가 줄지어 놓인 작은 방들이 여기저기 생겨나요. 이게 바로 PC방이에요. 한 추정에 따르면 1997년 약 100곳이던 PC방이 2011년엔 약 2만 5천 곳까지 늘었대요.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에서만 약 450만 장이 팔렸는데, 전 세계 판매량의 거의 절반이었어요!
곧 게이머들은 연예인처럼 유명해졌어요. 게임 전문 방송 채널이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중계했고, 2005년에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프로리그 결승을 보려고 약 12만 명이 몰렸어요. 컴퓨터 게임 하나 보려고요! 대박!
이제 그랑서울 건물을 보세요. 이 안에 2018년 9월 라이엇 게임즈가 문을 연 롤파크가 있어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LCK의 홈 경기장이죠. 그런데 반전! 2025년 12월부터는 스폰서 덕분에 정식 이름이 '치지직 롤파크'가 됐답니다.
율의 꿀팁! PC방에서는 카운터나 키오스크에서 시간 단위로 결제하고, 번호에 맞는 자리에 앉으면 돼요. 자리에서 라면이나 떡볶이도 주문할 수 있어요! 헤드폰을 쓰고, 소리 지르지 말고, 먹은 건 깔끔하게 치워 주세요. 청소년은 밤 10시 전에 나가야 해요. 롤파크는 LCK 일정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미리 표를 구하세요. 1호선 종각역에서 내리면 돼요.
다음엔 옛 서울과 새 서울이 만나는 또 다른 곳으로 가 볼게요.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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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방법: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바로 옆 그랑서울 건물에 롤파크가 있어요.
Photo: MatthieuRicard, CC0, via Wikimedia Comm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