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 율의 한국 오디오 가이드

통도사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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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KVIBE IDOLS 율이 영어로 진행하고 한국어 표현을 섞어 들려줘요.

🎵 배경음악: Letter on the Wind (바람의 편지) — KVIBE IDOLS · 전곡 듣기 →

가이드 전체 대본

안녕, 여러분! 율이에요. 오늘 절에는 미스터리가 하나 있어요. 대웅전에 들어가서 커다란 황금 불상을 찾아보세요. 그런데… 없어요! 양산 통도사에 온 걸 환영해요.

7세기로 가 볼게요. 신라의 스님 자장율사는 636년 공부하러 당나라로 떠나요.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부처님과 관련된 보물을 가지고 돌아와요. 가사, 발우, 정골 사리, 그리고 화장 뒤에 남는 구슬 같은 사리까지! 646년,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는 이 사리를 모시려고 통도사를 세워요. 산 이름도 부처님이 법을 설했다는 인도의 영취산에서 따와 영축산이라고 했대요.

자, 반전이에요. 사리는 대웅전 뒤의 돌 계단, 금강계단에 모셔져 있어요. 그래서 대웅전 안에는 불상이 없고, 금강계단을 바로 바라보는 창만 있어요. 믿는 사람들에게는 사리 그 자체가 부처님이니까요. 지금도 스님들은 이 금강계단 앞에서 계를 받아요.

그래서 통도사는 '불보사찰', 한국 삼보사찰 중 첫 번째 보석이에요. 1590년대 임진왜란 때 큰 피해를 입었지만 1600년대에 다시 지어졌고, 2018년에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어요. 대박!

율의 꿀팁! 부산 노포역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면 통도사 신평까지 25분쯤이에요. 개울 따라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이 진짜 힐링이에요. 법당에 들어갈 땐 신발을 벗고, 조용히, 단정한 옷차림으로, 문지방은 밟지 말고 넘어가 주세요. 기도하는 분들은 찍지 않기!

불보사찰은 클리어! 다음엔 스님의 보석, 승보사찰로 가요. 가자!

다른 사찰·성당·교회

🚇 가는 방법: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통도사(신평)행 시외버스를 타면 약 25분이에요. 신평터미널에서 숲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돼요.

Photo: Bernard Gagnon, CC0, via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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